타임핀 Secrets
타임핀 Secr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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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이 실수로 던진 병에 맞은 버블검 공주가 예전부터 마음에 안 들어 하던 땅콩공작이 던졌다고 오해를 하게 된다. 핀은 사실대로 말하지 못하고 땅콩공작을 잡으러 가게 된다.
풀의 저주에 잠식되었을 때는 아예 눈이 풀의 문어거미(풀의 저주의 형체)와 똑같이 변하며 이성을 잃고 폭주하기도 하였다.
심지어 자신이 변신시켰던 녀석들에게 발로 차이고 깔리고 맞는데도 실실 쪼개는 모습을 보면 기분 나쁜 걸 넘어 섬뜩해 보이기도 한다. 조커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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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영웅담의 영웅. 여담이지만 지렁이이면서 팔과 다리가 자라났다.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타임을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우리집 아이에게는 이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어드벤쳐타임의 민폐캐릭들 ㅜㅜ" "악마의 피검을 무릎으로 두동강 내버리는 핀"
죠수아가 핀에게 물려준 악마의 피로 만든 검의 주인이다. 죠수아에게 붙잡혀 농락당할 때 탈출하고자 본인의 피로 검을 만들었던 것인데 오히려 뺏겨버린 녀석이다.
프레드레이터 스튜디오의 설립자인 프레드 세이버트는 작품의 스타일을 타임핀 《고양이 펠릭스》와 맥스 플라이셔의 작품들에 비유하였고, 또한 작중의 세계가 《던전 앤 드래곤》과 그 비디오 게임의 영향도 받았다고 말했다.
"핀의 아빠에게 명존세를 시전하고 싶었던 순간" "다시 팔이 돋아난 핀!"
나중 에피소드에서 크리스탈 사과를 먹고 크리스탈 세계로 전송되어 여왕 역할을 하고 있었다는 게 밝혀진다. 크리스탈 사과에 세뇌되어 핀을 납치해 크리스탈 인간으로 만들려 했지만 제이크가 뱃속의 사과를 발로 차서 토하게 만들어 정신을 되돌려 놓았다.
핀에 의해 실험 장치가 파괴되어 버리고, 옆에 있었던 베티에게 자신의 힘이 전이되어 힘을 완전히 잃게 된다.
버블검 공주의 부탁으로 핀과 제이크는 얼음대왕을 붙잡게 되나, 큰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고 풀어주게 된다. 그러나 곧 얼음대왕이 장난으로 한 마법으로 캔디 시민들을 아프게 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이후 작은 요정들을 시켜 불꽃, 슬라임, 버블검 공주를 조종해 데려와 원소의 힘을 일깨우는 의식을 행한다. 이에 베티가 배터리로 사용되고, 아이스 킹이 이를 목격하자 공주들을 이용해 공격한다. 아이스 킹은 도망치고 결국 원소의 힘이 일깨워지고 만다.